윌리엄유리 – 하버드협상법

저자의 친구인 제리 화이트 는
유학 도중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몇달간 병상에 있으면서
회환과 분노, 씁쓸함과 자기연민 같은 복잡한 심정들로 뒤엉켜 있었죠.

그 때 옆 침상에 있던 한 군인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제리, 이 일은 자네에게 일어날수 있는 최악 아니면 최고의 일이네. 자네가 결정하게.”

제리는 자신을 ‘무능한 희생자에서’ 자기 삶의 리더로 역할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지뢰로부터 생존한 희생자들을 돕는 단체를 설립했고, ‘부서지지 않으리’ 라는 책도 출간했습니다.

제리처럼 우리는 “누구를 탓할까?” 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로 질문의 프레임을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불행과 맞닥드리면 인생이나 남의 탓을 하든지, 아니면
인생이 어떤가르침을 우리에게 줄 지 궁금해하고 물어볼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거부하는 대신, 지금 자신의 인생에 책임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