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터치

최근에 제가 읽은 책 중에 가장 감명깊었던 책입니다.

로버트기요사키와 도널드 트럼프가 함께 쓴 책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로버트기요사키가 트럼프에게 같이 쓰자고 했을것 같고, 본인은 내용을 다 준비해놓고 트럼프는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고 하면서 

꼬드겼을것 같은 책입니다.

로버트의 내용에서 되게 교훈이 많이 있었어요.

제가 줄을 치며 읽었던 내용들 중에 줄친 내용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사업가로서 가져야할 마인드에 대해 너무나도 와닿게 얘기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그는 수없이 실패했지만, 실패는 ‘더 영리하게 다시 시작할수 있는 기회’ 라고 생각했다.

 ‘기업가정신’은 쉽게 보상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가족은 계속해서 집을 줄여 이사를 다녔다. 그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당시 한창 성장하던 회사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었다.

그는 헨리 포드다

그에게 성공의 열쇠는 ‘유레카’ 처럼 한순간에 나오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관찰하고, 꿈을 실현할 기회를 찾고,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천천히 나아갔다.

꿈꾸고, 성공하고, 실패하고, 다시 또 성공하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사업가의 역량을 ‘기업가정신’ 이라고 한다.

이것이 사업가를 구분하는 기준이며, 사업가가 되길 꿈꾸는 사람과 실제로 사업가가 될수있는 사람을 가르는 기준이다.

토마스 에디슨은 이렇게 얘기했다.

나는 실패한적이 없다. 작동하지않는 1만가지 방법을 찾아냈을 뿐이다. 

이 말에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업가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담겨있다.

간단히 말해,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충분히 실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생을 쉽게 살아가며 성공을 거두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아는사람중에는 없다. 부자아빠는 내게 자주 이런말을 했다.

‘성공은 희생을 먹고 자란다.’

성공하고싶다면 희생이라는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값을 치르고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큰 희생을 치르며 불확실한 성공을 얻기 위해 노력하느니, 차라리 평범하고 안락하고 확실하고 안전한 삶을 사는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더 많은 돈을 만들어 내고 싶다면 돈 쓰는법을 알아야한다.

사업가는 자신의 시간과 돈을 마케팅, 광고, 판촉, 영업 수당에 우선 할당해야한다.

파는 기술은 사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그런 능력이 없다면 그런 능력이 있는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천천히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법이다. 인생에서 그랜드슬램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기업이든 아이디어든 널리 퍼지기 위햇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회사를 차리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을때 까지는 

사업가는 1년 365일을 하루도 쉬지않고 일해야 한다. 대개 몇달, 심지어 몇년동안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할 수 있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 엄청난 일을 해야한다는것이 바로 사업가와 피고용인의 핵심적인 차이다.

무보수로 일하는 시간은 어떤면에서는 앞으로 거둘 성공의 크기를 결정한다.

그러니 하던일을 그만두고 사업에 ‘올인’ 하기 보다는 남는시간에 사업을 하나씩 준비해나가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사업가는 스트레스와 공포를 다룰줄 알아야한다.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몰려올수록 사업가는 더 창의적이어야 하고, 더 빨리 배워야 하며, 사람과 기업에 대한 교훈을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말해 사업가는 매우 빠른 학습자가 되어야하고, 새로운 지식과 혁신과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업가에게 두려움은 배움을 촉진하는 계기다.

사업가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피고용인들을 현실세계에서 보호해주는것이다.

가난한아빠는  좋은 선생이자 관리였다. 하지만 학교라는 안정적인 조직을 떠나는 순간 험한 세상은 그를 가만두지 않았따. 

50대 초반에 학교를 벗어나 세상에 나오는 순간, 그는 거의 산 채로 잡아먹혔다.

정글과도 같은 사업가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성숙한 정서와 강한 인성필수적이다.

빨리 실패할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성공은 정답을 기억하는 데서 오는것이 아니라, 실패를 통한 교훈에서 오기 때문이다.

기업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히 기업의 초기 단계에서는 

실패하고, 수정하고, 배우고, 배운것을 적용하고, 또다시 실패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사업가들이 계발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꾸는 것이다.

성숙한 정서와 강한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 얻을 수 없는 능력이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한다. 실수와 실패는 소중하다.

그때마다 우리는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인성을 강하게 단련할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실패 한 사람들은 상황이 어려워지면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기 보다는 거짓말하고, 속이고 도망친다. 이로써 그들은 줄곧 성숙한 정서와 강한인성을 키울 기회를 잃었던 것이다. 힘든시기가 오면 누구나 본성이 드러난다.

실수는 인정하지않는 순간 죄악일 뿐이다. 어떤 실수에 화가 날때 나는 언제나 그것을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실수하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피드백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배우고 변화하고 수정하지 못한다. 그들은 뒤처지고 만다. 군사학교에서는 조교들이 얼굴앞에 들이대고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는다. 피드백을 잇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다. 자기가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젊은 이들이 이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분노하고 울고 포기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사업가라면 피드백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사업가가 예스맨 으로 주변을 채우면 그 기업은 큰 문제를 겪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실수를 통해 더 많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자신이 잘한일이든 못한 일이든 모두 자신이 책임질때 효율성이 크게 높아진다.

전통적인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결국 실수로 이어질수있는 도전을 회피하고 만다. 그런 도전 앞에서 머뭇거리고 신중해진다. 별로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1등만 하던 학생은 위험을 나쁜것으로 보는 반면, 사업가들은 위험을 도전으로 받아들인다. 사람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것을 해내면 그것이 바로기회가 되는것이다. 위험은 그들의 창조성을 자극하고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