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다 – 성공적인 마케팅 5단계

마케팅의 구루 라고 불리는 세스고딘의 책 ‘마케팅이다(this is marketing)’을 읽었는데요!

최근들어 스몰 비즈니스를 알려준다면서 많은 마케팅 방법들을 알려주는 분들이 있는데,
광고와, 영업 등으로 판매를 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시는 분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물론 그 방법들도 안된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존 마케팅 방법인 스팸, 컨텐츠광고, 강매… 는 이제 예전처럼 통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스팸메일 열어보나요? 아니면 광고를 클릭하나요? 
저는 보지도 않고 지우거나 클릭한적은 거의 없어요.
좀 자극적인 광고는 클릭한적이 몇번 있지만.. 안에서 구매가 이루어지거나 한적은 거의 없죠.

그러니 순수한 목적으로 누군가 운영하는 블로그나 유튜브 등 진심이 담긴 컨텐츠는 우리가 방어기제  없이 보게 되는것같아요.

‘마케팅이다’ 책에서는 성공적인 마케팅의 다섯 단계를 알려줍니다.

1. 남들에게 들려줄 만한 이야기나 세상에 줄수 있는 가치를 고안한다.
2. 그 이야기나 가치를 소수의 사람들에게 줌으로서 사랑받을 방식으로 만든다.
3 이 소수의 집단이 꿈꾸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4.입소문을 퍼트린다.
5.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오랫동안 정성껏 변화를 기획하고, 주도하며 사람들에게 이후에 할 일들에 대해 참여하게끔 하는것

이 내용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공감이 되고, 오히려 퍼스널브랜딩의 영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소확행 이라고 하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그것처럼 사업을 통해 돈을 버는것도. 
내가 세상에 제공한 가치만큼 돈을 번다고 하는데,
소수에게 확실한 가치를 전달하고, 그 가치를 점점 많은사람들이 알게 하면 
그것이 진짜 마케팅인것 같아요.

이내용만 보면 이 책은 다 읽은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실 이내용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에 또 좋은 내용 있으면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