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p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주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것과
최소한 3가지 관점의 시각을 가지는것을 동일시했다.
양은 질을 낳는다. 천재들은 모두 엄청난 양의 아이디어를 냈고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일반인들과 비슷했다.
예를들면 그가 처음 자전거를 설계했을때
발명가, 투자자, 자전거를 타는사람, 자전거가 사용 될 정치관료 등
다수의 관점에서 바라봤고 이 모든 관점을 종합했다.
. 시각의 다양성 으로 인한 인식,창의력의 효과
한 그룹에게는 다양한 시각에 반응하며 피아노 음계를 배우고,
다른 한 그룹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반복을 통해 암기한다.
이 두 그룹을 평가할때 심리학자들은 첫번째 그룹의 연주가
훨씬 자신감에 차 있고 창의적이라는것을 발견했다.
70p.
.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면 시계를 설계하고 있다고 상상하자
나는 시계다. 시간에서 분이 되는것은 어떤 느낌일까? 자문하자
스스로 시간 단위라고 생각해보자
시간은 어떤 느낌일까? 초는? 처지가 바뀐다먼 시계는 나에게 뭐라고 말할까? 시계가 말할수 있다면 나에게 뭐라고 말할까 ?
?p.
. 브레인스토밍을 장난스럽게 해보기
문제를 살아있는 창조물이라 생각하고,
문제를 먹을수있다면 어떤 맛일까?
문제의 시각에서 세계를 보라.
문제는 어디서 태어났을까? 형제 자매는 있을까? 사이는 좋을까? 문제가 두려워하는것이 있다면 뭘까?
125p.
.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진북 원칙
–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동안 판단을 유보한다
– 가능한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한다
–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기록한다
– 아이디어를 정교하게 만들거나 개선한다.
비평과 판단 만큼 창의력을 완전히 말살시키는 것은 없다.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판단하는것을동시에 한다.
이는 브레이크와 엑셀을 동시에 밟는것과 마찬가지다.
판단하게 되면 창의적은 생각으로 가려다가 막히고,
판단에 통과하는 생각만 계속 하게 될것이다.
판단하지 않으면 실용적이진 않아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나오고
그것들이 조합되면서 유레카가 나온다.
. 할당량과 시간제한
일정한 할당량과 시간제한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집중하게 만들어 거침없이 생각이 나오게 한다.
에디슨은 조수들에게 10일마다 작은발명과 6개월 마다 큰 발명을 하게 했다.
창의적인 사고를 풍부하게 보장하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아이디어 할당량을 부과하는것이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비판하지말고 다 기록한다.
뒤에 나오는 아이디어일수 큰 직관, 호기심, 복잡성을 보여줄것이다.
초기의 아이디어는 진짜가 아니다. 익숙하고 안전한 대답이 우리 의식표면에 가장 가까지 놓여있기때문이라는 말도 있다.(가설이긴 하지만..)
. 많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기록할수록 두뇌의 정보 네트워크는 더욱 복잡해진다.
두뇌가 낚싯대이고 생각이 주변에 떠다닌다.. 생각을 많이할수록, 생각이 장기기억장치에 많이 기록될수록 잠재의식에 기록되어 많이움직인다.
잠재의식은 끊임없이움직이고,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의 조합은 아무런 가치가 없지만, 잠재의식 속에서 좋은 조합이라고 판단되면 이 아이디어가 의식의 세계로 전달된다.
. 마인드포핑
잠재의식에게 일을 시키는것이다.
편지에다가 이렇게 써라.
“너의 임무는 이 문제의 답을 찾는것이고 이틀내로 해결하고 싶다.”
그리고 다른데 치워놓고 신경쓰지않은 뒤 2틀 후에 열어본다.
문제가 해결 안되었으면 “문제가 해결되면 연락해” 라고 하고 다시 잊어버린다.
당분간 편안한 마음으로 문제에서 벗어나 있으면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이
잠재의식으로부터 튀어나온다.
또 잠자기전 몇분간 시간을 내어 문제를 검토하고, 종이에 핵심단어를 적고
이것을 침대 옆에 둔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종이를 보라
아마 새로운 통찰력이 생기고 문제가 보다 선명하게 보일것이며 아이디어가 튀어나올것이다.
336p.
.문제를 추상적으로
문제를 추상적으로 만들어 놓고 재조립하면
선입견에서 벗어날수있다.
예를 들어 우산을 새로 디자인 한다면
‘비를 막을 수 있는것’ 을 만들어보자는 좀더 추상적인 말로 일을 시작할수 있고,
이러면 비옷이나 우산이 필요없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 등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다.
책을 파는 서점주인은 오늘날 전자미디어에 의해 사업이 불안해지지만
스스로를 ‘정보와 오락을 제공하는사람’ 이라고 생각하면
미디어의 변화는 그리 위협적이지 못하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수 있게 된다.
.창의적인것을 만들려면 ‘그것’을 생각하지 마라
에를들어 자동차를 디자인하기 전에 자동차가 아닌 것을 디자인하고
자동차의 특성을 하나씩 넣어서 디자인한다.
아무거나 디자인 보세요. 그리고 거기에 바퀴를 넣어보세요!
뭐 이런식이 아닐까?
이 책은 여러모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보거나 생각할수 있는 방법론들이 많다.
그러나 이걸 다 해보기는 책을 읽으면서 쉽지 않을것 같고
개념적인 부분들을 좀 정리해봤다.
이걸로도 충분히 배울게 있고,
앞으로 어떤 문제를 생각할때도. 상상과 환상으로,
합치거나 뺌으로, 추상적으로 해보거나 단어들을 무작위 조합해보거나
전혀 상관없는 두 물건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할수 있게 되었다.